[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런던올림픽에서 신을 운동화를 푸마가 선보인다.
24일 푸마코리아에 따르면 우사인 볼트가 신을 운동화의 이름은 '에보스피드 컬렉션'이다.
러닝, 축구, 골프, 모터 스포츠 등 크로스 카테고리로 나뉘어 전개된다. 에보스피드 컬렉션은 스피드가 필요한 선수들과 팀을 위해 경량성, 유연성, 착화감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다음달 1일부터 푸마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에보 스피드 컬렉션은 폼스트라이프에 변화를 준 경량제품으로 우사인볼트와 스피드를 강조한 시그니처 그래픽이 눈에 띈다.
런던올림픽을 시작으로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사인볼트의 스파이크,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축구화, 에프원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의 레이싱 슈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