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거위털 다운재킷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인 '벌키 구스다운 재킷'은 오리털보다 가늘고 함기량이 큰 거위털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일본 유명 원단업체인 테이진 텍스(Teijin tex)의 우수한 원단으로 만들어져 착용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외피는 고밀도의 폴리에스터 재질로 구성돼 내구성이 높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바람막이, 발수 기능이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착용자는 보온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벌키 구스다운 재킷'은 와인, 네이비, 블랙, 그린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밖에 알루미늄 시트 안감을 부착한 '코어히터(Core-Heater)' 기능을 적용해 보온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