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1.23포인트(0.21%) 오른 5361.28에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32포인트(0.73%) 상승한 6362.21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1.38포인트(0.37%) 오른 3049.63에 장을 열었다.
영국증시에서 스탠다드차타드가 0.97%,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가 0.42% 오르는 등 금융주들이 오름세다. 정유업체 BP의 주가는 0.23% 빠지고 있다.
독일증시에서는 코메르츠뱅크와 도이치뱅크게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도이치텔레콤이 7% 급락 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 악사가 1%대 상승하고 있고, 소매업체인 까프루와 푸조자동차가 각각 1.27%와 0.6%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