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5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강원도 강릉의 운양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와 독서토론 퀴즈 이벤트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동은 배스킨라빈스 페이스북 사연 신청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남 산청과 고성, 전남 고흥과 목포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방문이다.
이날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67명의 운양초등학교 전교생, 그리고 독서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디노젤리,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등의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멘토링 선생님들과 핑크카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핑크카 출동이 운양 초등학교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소중히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핑크카와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