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세종시와 충북지역 대의원 대회에서 김한길 후보가 226표를 얻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8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가, 3위는 116표의 조정식 후보, 4위는 84표의 추미애 후보, 5위는 81표의 우상호 후보, 6위는 66표의 강기정 후보, 7위는 45표의 이종걸 후보, 8위는 16표의 문용식 후보가 차지했다.
하지만 종합 누적 득표수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1755표로 1742표를 기록한 김한길 후보를 13표차로 간신히 앞섰다.
3위는 강기정 후보(1067표), 4위는 추미애 후보(1038표), 5위는 조정식 후보(798표), 6위는 우상호 후보(795표), 7위는 이종걸 후보(634표), 8위는 문용식 후보(275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