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티브이로직(121800)은 30일 코엑스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에 기부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법인과 이경국 대표 개인이 각각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은 유소년과 청소년의 꿈을 후원하고 축구를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든 재단이다.
이번 기부금 역시 유소년 및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지원 및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박지성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왼쪽)와 박지성 선수가 30일 기부금 증정식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