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력서를 쉽고 빠르게 온라인 이력서 양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편이력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간편이력서는 본인이 별도의 파일이나 웹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력서 중 필요한 내용을 바로 복사해 붙여넣는 등의 간단한 입력만으로 온라인 이력서가 생성되는 서비스다. 또 자격증이나 경력기술서 등 입사지원에 필요한 문서를 별도로 첨부할 수 있어 경력 구직자들이 포트폴리오, 추천서 등으로 다양한 이력을 어필할 때 도움된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이렇게 작성한 이력서는 입사지원 시 바로 활용할 수 있고 본인을 표현할 키워드를 직접 입력한 후 인재정보에 등록하면 취업포털을 통해 인재를 탐색하는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