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여권 대선주자들은 한목소리로 일자리 창출을 외치며 일자리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윌비스(008600)는 전일대비 9.84%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일자리 관련주들의 강세는 여권 대권주자들의 일자리 창출 공약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식창조형 산업과 서비스 분야 일자리 확충을, 김문수 경기지사는 의료, 관광 등 서비스업의 일자리를, 정몽준 의원은 기업투자와 연구·개발(R&D)에, 이재오 의원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용확충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