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증권(003450)이 다음달 1일부터 고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특판RP'를 시작으로 3개월 간(6/1~8/31)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특판RP' 상품을 다음달 8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00억원 한도 선착순 판매하며, 1주일만 맡겨도 3개월동안 업계 동종상품 최고 금리인 연 3.7%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현대 CMA RP형'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은 업계 최고 금리인 연 3.4%를 최대 90일간 제공받을 수 있고,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를 신규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선취판매수수료의 30%를 현대CMA 계좌로 돌려준다.
현대증권은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용도 카드지갑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창립 50주년 기념 5개 전략상품(주식형펀드, 주식형 Wrap, ELS, DLS, Gallery Gold Plan) 가입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CMA체크카드를 발급하는 신규고객은 가입 후 익월 말까지 출금 및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1회 이상 카드 사용시 경품이벤트에 자동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