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달 간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결선에 참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보였으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두레소리 합창단,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갈라 콘서트 등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올해로 8회째인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800개팀, 3만50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