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희림이 방글라데시에 986억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시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줄어든 상태다.
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희림(037440)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3.76%) 상승한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희림은 장 중 공시를 통해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BRAC)와 986억원 규모의 'DESIGN-BUILD SERVICES OF 3-Tower Block PROJECT'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희림의 최근 매출액 대비 73.05%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5년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