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셀트리온(068270)이 화장품업체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자 관련주들이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1일 셀트리온은 장중 3.5%까지 급등하다 오전 11시37분 현재 0.15% 소폭 상승한 3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화장품 관련 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소문에 피인수 기대감이 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코리아나(027050)는 7.22% 로 상승폭을 줄여 1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123690)도 상한가에서 풀리며 4.6% 상승한 208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