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포춘코리아가 주최하는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는 대국민 여론조사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수준으로 높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평가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현지인에 맞는 메뉴와 차별화된 지역 마케팅을 전개하며 해외시장에서의 한국 위상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커피교실 운영을 통한 소비자 체험 활동 지원과 이동형 카페 차량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더치커피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 메뉴의 대중화, 에스프레소머신 렌탈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커피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에 더욱 주력해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의 세계화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