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시네마3D 스마트TV가 최근 독일 쾰른시 뉴요커 닥 원에서 개최된 '플러스 엑스 어워드 2012'에서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최고 혁신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기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의 혁신성을 평가, 시상하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13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012년형 시네마3D 스마트 TV 3종(55LM960V/55860V/55LM760S)의 혁신성·품질·디자인·편의성· 기능성·인체공학성·친환경성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기주 LG전자 독일법인장 상무는 "유럽 지역에서 이어지고 호평의 기세를 몰아 유럽 3D TV 1위를 올해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