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애경의 천연발아샴푸 브랜드 '에스따르'는 '두피 스케일링 리퀴드'와 '두피 리바이탈라이징액' 등 두피와 탈모 전문 스페셜 케어 제품 2종을 출시했다.
4일 에스따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스케일링 리퀴드 제품은 두피 피지를 제거해 두피 피지량 지수를 82%, 두피 각질량 지수를 72% 감소시킨다.
두피 비듬이나 가려움증을 발생시키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
두피 리바이탈라이징액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굵은 모발수를 94%, 모발 성장속도를 65% 개선시켜 모발 성장속도 개선효과 65%를 입증한 제품이다.
끊어져 빠지는 모발수를 감소시켜 탈모증세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효과적이다.
또 이번에 출시한 2종 모두 외부전문기관인 더마프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에스따르는 스페셜 케어 2종 출시를 기념해 리퀴드에는 모근강화 트리트먼트(60ml)를 추가 증정하고, 리바이탈라이징액은 정품 2개로 구성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리퀴드는 1만5900원, 리바이탈라이징액은 2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에스따르 관계자는 "천연발아샴푸 에스따르는 민감성 두피와 문제성 모발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저자극 에코 브랜드"라며 "스페셜 케어 제품을 소비자 상황별로 선택해 사용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따르는 친환경 웰빙상품임을 상징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했으며 EU(유럽연합)의 유기농산물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가 인증한 유기농 허브 추출물 및 99% 이상 천연유래 양이온성 저자극 컨디셔닝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