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KTB투자증권은 5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음식료 업종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앞으로 관심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시장 수익률을 20% 이상 상회했다"며 "올해 4월 저점(1만4000원) 대비 약 40% 절대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턴어라운드, ▲분유수출 급증, ▲유아복 자회사 중국사업 호조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좋은 이슈와 실적모멘텀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