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가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 갓 탤런트'의 메인 스폰서로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오란씨는 메인스폰서로 활동을 시작한 첫 달 2011년 6월 매출이 2000년 이후 한 달 매출 최고치를 경신, 2010년 대비 20%가 넘는 성장을 이뤄내며 코갓탤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다.
최성봉, 주민정 등의 스타를 발굴해 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코갓탤은 영국의 '브리티시 갓 탤런트'의 한국판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오란씨에서 제공하는 3억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