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이 인기채널 OCN, 채널CGV, 수퍼액션에서 초여름 더위를 날려줄 신작 미드 3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OCN에서는 오는 7일 밤 11시에 상류 0.1% 클럽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 '리벤지'를 방영한다. '리벤지'는 미국 ABC에서 지난 5월까지 방영된 최신작으로 방송 초기부터 1000만 시청자를 동원하며 화제몰이를 했다.
채널CGV에서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내 실존하는 프로파일러 요원들의 범죄심리 수사 과정을 담은 '크리미널마인드'의 7번째 시즌이 오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수퍼액션에서는 더위 잡는 호러 미드를 볼 수 있다. 오는 1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수퍼내추럴7'은 악마 사냥에 나선 형제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트렌디 호러 시리즈물로, 미국 TV가이드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SF 드라마 배우에 랭크된 윈체스터 형제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