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채널CGV가 오는 11일부터 범죄 예측 스릴러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를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미국 CBS에서 작년 9월부터 방송중인 최신작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천재 제작자 J.J에이브람스와 영화 '다크나이트', '메멘토'의 작가 조나단 놀란이 제작해 방송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미국 현지에서도 1400만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2편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