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99% 오른 6028.36으로 시작해 6000선을 회복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82% 상승한 5303.39로,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도 0.62% 올라선 3006.38로 시작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이날 예정인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과 관련한 조치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