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블루베리, 베리, 망고 등으로 만든 과일맛 경단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과일맛 경단 세트는 블루베리 경단, 스트로베리와 라즈베리 등을 믹스한 베리 경단, 망고 경단 3종을 각 3개씩 넣어 총 9개로 구성됐다.
빚은은 이달 말까지 전국 빚은 매장에서 과일맛 경단 2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2+1'행사를 진행한다.
빚은 관계자는 "과일맛 경단은 100% 천연 과일로 맛과 색을 낸 웰빙 제품"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디저트를 즐기는 20~30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