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7일~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항공사 브랜드를 알리고, 코엑스 미팅 룸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우선 인도네시아 부스에 참여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여행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코엑스 미팅 룸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입국 수속을 대폭 간편화한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와 인도네시아 진출 ?투자 기업에 제공되는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등을 소개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고객 중 1명에게 인도네시아 방문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브랜드를 알리고 우수한 서비스를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