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SPC그룹은 해피포인트카드 리뉴얼을 기념해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여자 편, 남자 편, 커플 편, 여자 단체 편, 아이들 편 등 5편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가장 행복한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게 된다는 점에 착안, '해피댄스'로 더욱 강화된 해피포인트카드의 혜택을 표현했다.
메인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사 촬영이 아닌 카툰 형식의 일러스트로 처리했으며 팝아트 요소를 가미해 '더욱 해피(Very Happy)'한 카드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해피포인트카드 제휴처를 대한항공, 메가박스, 옥션, 현대오일뱅크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등급별 혜택 도입 등 새롭게 탄생한 해피포인트카드로 고객들을 춤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