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급락했던
엔씨소프트(036570)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불안한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10분 엔씨소프트는 0.2%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4.85% 하락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대표가 지분 14.7%를 넥슨에 팔고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김 대표의 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증권사 창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에서 매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