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숍 '아리따움'은 51색의 '모디(MODI: MODern Impact) 네일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모디 네일즈는 가장 화려한 색상의 '글램 네일즈', 파스텔 컬러를 중심으로 한 '쥬이시 네일즈', 미세한 고광택 펄감을 강조한 '샤인 네일즈' 등 3가지 컬러 라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집에서도 쉽게 네일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플랫 브러쉬'를 적용, 발림성과 밀착성을 높였다.
용기 뚜껑도 성인 여성의 손가락에 맞춘 45mm 길이로 제작해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도록 했다. 포름알데히드·톨루엔·벤젠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모디는 모던 임팩트(Modern Impact)의 줄임말로 도시 여성의 세련된 자기 표현을 돕겠다는 의미"라며 "지금까지 국내 브랜드에서 쉽게 찾기 힘들었던 섬세한 색상 구성이 고객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