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11%대 하락한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마일게이트는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중국 텐센트에서 서비스해 왔던 ‘크로스파이어’를 텐센트와 단독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인기 순위 1위의 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 매출 중 크로스파이어의 해외 매출이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