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네오위즈게임즈 매출 반토막 위기..11% 급락

입력 : 2012-06-15 오전 11:14:4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11%대 하락한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마일게이트는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중국 텐센트에서 서비스해 왔던 ‘크로스파이어’를 텐센트와 단독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인기 순위 1위의 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 매출 중 크로스파이어의 해외 매출이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