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FC간의 프로축구 경기에서 '갤플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갤플 서포터즈는 갤럭시 플레이어 구매고객과 예비 구매자들 중 60:1의 경쟁률로 선정된 100인의 응원단이다. 선발된 응원단에는 이날 경기 관람권과 특별 응원 패키지가 제공됐다.
경기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광고모델 인피니트가 등장해 공연을 펼쳤고, 공연 도중 삼성 블루윙즈 유니폼으로 '넌 나의 첫 번째!'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삼성전자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고객에게 스마트한 응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갤럭시 플레이어 광고모델 인피니트의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