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VVIP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컬처 콘서트(Culture Concer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일상에서의 행복과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나성은 교보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컬처 콘서트는 교보증권 VVIP 노블레스 클럽(Noblesse Club)의 다양한 혜택 중 하나로 품격 있는 최고명사들과 VVIP고객들이 만나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VVIP고객들에게 충실한 관리자로서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일상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올 하반기에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등산과 와인 강연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음악, 미술 등 주제로 컬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