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생명은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비전을 확립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을 통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1~12일 양일간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전문가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지도, 멘토들과의 대화, 5인 1조씩 참여하는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대학졸업예정자와 졸업자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인원은 양일간 각각 100명이며, 오는 29일에 대상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