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All-New SM7에 처음으로 장착한 V6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전 차종에 확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내비게이션에는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돼 있어 운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초고속 CPU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와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스템 등의 기능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차종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사양 및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자사 내비게이션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낮아졌다.
A/S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직영 사업소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