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금융감독원이 대선 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0분 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김두관 경남지사의 테마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대선후보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 테마주들도 소폭 강세다.
이들 대선테마주들은 전일 금감원이 급등한 테마주에 대해 기획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급락했었다.
대선테마주에 대한 금감원의 견제 효과가 하루 밖에 가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