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 2012-06-21 오후 3:40:1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일산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BMW의 새로운 일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2158㎡(약654평)의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일산 소재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BMW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된 공간과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2층에도 8~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인증 중고차 판매를 위한 BMW 프리미엄 셀렉션 공간, M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M존'이 준비돼 있다.
 
인근 식사동에 위치한 일산 서비스센터와도 인접해 있어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일산 풍동 전시장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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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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