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하반기 5개 온라인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80개의 모바일 게임을 추가로 서비스하면, 지난해 65억원에 불과했던 게임 매출이 올해는 600% 증가한 459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런던 올림픽 수혜로 온라인 광고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오버추어와 재계약으로 수익배분율이 상향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1.1%, 16.3%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