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재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은 "외국투자가들은 10월 경상수지에 따라 한국정부의 지급보증 영향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관보는 27일 정부과천청사 재정부 기자실에서 지난 21일, 22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과 홍콩에서 현지 금융관계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R)의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차관보은 "외국인들이 국내 펀더멘털로 중요시 하는 것이 경상수지"라며 "정부의 10월 경상수지 흑자예상에 대해 외국인들은 10월 경상수지 결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