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에어부산이 오는 11월 9호기 도입 이후 신규노선 확충에 필요한 인력 공개채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캐빈승무직(신입), 운항관리직(신입), 공항서비스직(경력)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7월5일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팀장면접-체력테스트(캐빈직) 및 인적성검사-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될 이번 채용에서는 총 30여명의 인력을 선발한다.
에어부산 측은 "항공사인만큼 우수한 외국어실력과 국제적 감각은 필수며, 특히 캐빈승무직의 경우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1순위로 요구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부산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