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화갤러리아 본사와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헌혈 캠페인은 한화갤러리아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과 진행해왔다.
헌혈 릴레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백혈병 소아암 아동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오는 25일 명품관을 시작으로 26일 본사, 27일 센터시티, 수원점, 28일 타임월드, 동백점, 29일 진주점, 콩코스 순으로 5일간 진행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본사와 점포는 매월 임직원이 참여해 방과후 아동, 장애우, 노인, 이주여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총 220여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