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액토즈소프트의 ‘미르의전설3’이 중국에서 정식 론칭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6.42%) 상승한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상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4일 중국에서 ‘미르의전설3’가 정식 서비스 런칭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대규모 아이템패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규 정액제 서버도 동시에 운영될 것으로 전망돼 액토즈소프트의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천년지왕 OBT, 라테일2 CBT, 모바일게임 출시 등도 예정돼 있어 7월을 기점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