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JX의 첫 번째 주인공은 노찬종 두성케미스 대표이사로, 현재 이용하는 세단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조사하던 중 올 뉴 인피니티 JX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JX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과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을 제공했다.
한편, JX는 최고출력 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로 인피니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선사하며,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 AWD모델이 7070만원이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이사(좌측)와 노찬종 두성케미스 대표이사(우측)가 올 뉴 인피니티 JX 앞에서 1호차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