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손해보험주들 중 많이 하락했던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다.
두 종목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다른 손해보험주들이 반등할 때 소외됐었다.
이날 배정현
SK증권(001510) 연구원은 " 실적 우려감이 시장의 예상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보장성보험 신계약의 성장 둔화에 불구하고 장기보험은 성장할 것"이라며 “손해보험사들은 인건비와 고정비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생명보험주들은 손해보험주보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