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21분 한국콜마는 전날보다 6.43% 오른 1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7.34% 오른 1만17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특히 이날까지 기관의 매수세가 엿새 연속 유입되고 있다.
무엇보다 화장품 사업 호조로 기대 이상의 외형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 주가 강세의 배경이 되고 있다.
여기에 지주회사 분할 후에도 북경콜마를 사업회사로 한국콜마에 편입키로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브랜드샵 확대 등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의 수혜를 받아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