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한국연금학회(회장 방하남·사진)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연금학회
가 주관하고 국민연금연구원, 금융투자협회, 삼성생명은퇴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100세 시대를 위한 연금제도개혁과 제2의 생애설계’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1세션에서는 ▲국민연금 사각지대와 신연금개혁안, 2세션은 ▲100세시대의 노후소득준비와 은퇴만족도, 3세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교육과 바람직한 자산운용, 4세션은 ▲100세 시대의 은퇴와 생애설계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연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방하남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별히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행복한 은퇴와 생산적인 제2의 생애설계, 공적·사적 연금제도의 개혁과 지속발전을 위해 남겨진 정책과제들을 중심으로 연구논문들과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고 토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