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포카리스웨트 분말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진숙 커뮤니케이션실장, 서정복 여자유도 감독, 이원희 사장, 박종길 선수촌장.
이날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포카리스웨트 분말(2만5000포)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땀으로 잃어버린 체내 이온 밸런스를 바로잡아주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휴대가 간편한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원정 경기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런던올림픽을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아오츠카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