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태양광주들이 강세다. 일본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자연에너지 발전 계획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OCI(010060)는 전일대비 3.71%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일본 외신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전력회사의 재생가능 에너지 전량 매입 제도 실시를 앞두고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약 200만㎾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본격화할 경우 작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전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