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7일부터 7월말까지 한달간 본사를 비롯한 전국 40여곳의 물류현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CJ의 물류부문 계열사인 CJ GLS도 함께해 캠페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을 비롯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CJ의 새 가족이 되면서 그룹의 나눔문화에 동참하고자 CJ GLS와 공동으로 헌혈행사를 마련했다”며 “CJ나눔재단, CJ GLS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CJ GLS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