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EBS <다큐프라임> ‘아시아 대평원’ 등 6편을 ‘2012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EBS <다큐프라임> 외에도 SBS <SBS스페셜> ‘영원한 치어리더, 스물둘 사노아미의 노래’, G1(강원민방) <DMZ 스토리>, 울산MBC <창사 특별기획 워터 시크릿>, 채널A <다큐스페셜> ‘눈을 떠요, 아프리카’, 삼척MBC <한 지붕 다섯 가족, 희망을 말하다> 등이다.
방통심의위는 해당 프로그램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고 작품 자체로도 촘촘한 구성력과 유려한 영상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