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은퇴하거나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 시니어(Power Senio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시니어플라자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파워 시니어 세미나는 새로운 노년문화를 선도하고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증권 강좌는 물론 은퇴 금융컨설팅, 건강과 문화 특강, 인문학 강좌 등을 진행한다.
이달 한달동안은 증권교실이 결린다. 매주 목요일 1회씩 총 5회에 걸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과 금융주치의가 강사로 나서 주식투자의 기초, 경제 흐름을 읽는 방법, 업종· 종목분석, 투자전략까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은퇴 재테크 교실은 8~ 9월 두 달간 매주 목요일 1회씩 총 8회애 걸쳐 실버 라이프를 위한 운동법, 행복과 사랑을 통한 가족 치료법, 노후 대비 자산관리와 금융상품 전략, 중장년층의 은퇴준비와 노후대비책, 놓치기 쉬운 세금이야기, 자산 리벨런싱 등을 강연한다.
이밖에 매월 첫번째 화요일에는 사회 저명명사를 초청, 논어와 중용 등 동양고전에서부터 중국 한시까지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50세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남시니어플라자에 방문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시니어플라자 홈페이지(www.seniorplaz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