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가뭄속에 상승세를 이어왔던 비료주들이 모처럼만의 비소식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1시17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거래일보다 2.28% 하락한 557원을 기록중이다.
이전 9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조비(001550)도 1.67% 하락하며 1만1800원에 머물렀다.
비료업계 전문가들은 "가뭄에 비료주의 급등세가 이어졌지만 비소식에 일단 가뭄우려가 해소됐기 때문"이라면서도 "장마철을 전후를 앞두고 비료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적 특성상 상승세가 회복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