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5~6일 양일간 대만과 홍콩에서 국내 상장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대신 2012 K-Executive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상장 우수 중소기업 6개사 최고경영자(CEO)와 재무책임자(CFO)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5일 대만과 6일 홍콩에서 펼쳐지며 30여개 해외 기관투자자들과의 기업설명(IR) 활동이 이뤄진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향후에도 대신증권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