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6일부터 9월30일까지 웨스트 4층에서 '꼼 데 가르송'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꼼 데 가르송'은 불어로 'LIKE A BOY(소년같이)'란 뜻을 의미하며 일본의 디자이너인 레이 가와쿠보의 브랜드이다.
'꼼 데 가르송' 팝업스토어는 이동식 형태의 박스매장이 '샵인샵' 형태로 입점되며 티셔츠, 스니커즈, 카디건 등의 단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하게 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은 명품관에서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층"이라며 "이번 '꼼 데 가르송'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디테일한 패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