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1일까지 자두, 찰옥수수, 블루베리 등 제철 햇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햇자두(1.2kg/팩)는 기존 가격보다 32% 할인해 업계 최저가격 수준인 4700원에, 휴가철 인기가 높은 찰옥수수는 기존가격 대비 40% 할인한 2980원(5개)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산 생블루베리(200g/팩)도 3개월간의 사전계약 재배를 통해 정상가격 대비 17% 가격을 낮춘 6600원에 선보인다.
강종식 이마트 과일팀장은 "이마트는 과일별 가장 맛있는 기준을 적용해 이번 물량을 준비했으며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가격을 낮춰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